본문 바로가기

PCMMORPG4

2025.2.21 쌀먹일기 (라그나로크) 上 정확히 1년동안 쌀먹일기를 쉬었다.그렇다고 쌀먹은 쉰건 아니었고.. 잠깐 다른일좀 벌이느라 좀 바빴다.지난 1년동안 어떻게 보면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일단 길드 톡방을 아카이브로 사용하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득템도 많았지만(카츄아깡에서 꽤 비싼것들 먹은거..?), 무엇보다 가장 큰놈 보스카드 득템!신기하게도 라스간드만 나왔다.탄 카드도 먹을만한데 절대 안준다. 여전히 못먹어봄..따흑..ㅠㅠ히멜메즈 누님 명함은 이제 8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역시 명함값이 아직도 240ㅈ 이상이라 그런지쉬이 줄 생각을 안하신다.일일 숙제 +@ 로 나오는 것이기에 보너스 같은 달달구리한 그놈들..이놈들이 나와주고 나는 고삐가 풀린 망아지마냥 라그에 쏟아붓기 시작했다.매 제련이벤트 마다 (4월 8월) 뭐에 홀린사람.. 2025. 2. 21.
2024.1.24 쌀먹일기 (라그나로크) ㅋㅋㅋㅋ아 다음 일기에 바로 절망편을 썼구나.. 영도사 250찍는데 정말 지겨웠다.. 60마스터 쉐도우셋까지 샀건만..결론부터 말하면 영도사 접는다.​스킬도 많고(아재는 정신없음) 사방오행진 버프 하려면청룡 > 백호 > 주작 > 현무 순으로 스킬을 쓰고 AP35짜리 사방오행진을 써줘야 증뎀버프를 받는다.강력한 공격스킬이면서 동시에 버프스킬인데, 글쿨도 있어서 연사 불가능하다.사방오행진 버프는 기본이고 영혼수확, 오행부(5Lv기준 뎀증20%), 법사부(5Lv기준 SMATK10증가)버프도 다양해서 항시 긴장상태로 사냥했던 것 같다. 특히 영도사 되기전에 영혼수확은..ㅅㅂ언제꺼진지 모르고 에스후 사냥하다간 영혼 찰때까지 멍청이사냥만 반복해야함ㅠㅠ인던싸개용으로 만든 캐릭이지만 딤글셋으로는 아크메이지만큼의 위력도.. 2025. 2. 20.
2024.1.16 쌀먹일기 (라그나로크) ㅋㅋㅋ허리가 너무 아파서 바로 컨디션이 안좋아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허리가 늘어난건지 갑작스럽게 너무아파서 주저앉고 식은땀이 줄줄났더랬다.. 사고 후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컴퓨터 앞에 오랜시간 앉아있기가 어려워졌다.오늘도 빠른 숙제 후 심층 일퀘를 진행했다.확실히 고성이 없으면 다이아가 쫙쫙 빠진다. 진짜 유물 드롭율은 높여야된다니까?!이렇다할 득템도 없고 저렇다할 잡템 드랍운도 없었다.1시간 도는것도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풍선검은 왜이리 빨리 사라지는건지..풍선껌을 사기위해 제니를 팔아 다시 풍선껌을 구매한다..?풍선껌 안사고 안먹고 사냥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라고 생각들었지만룬이 안떨어지면 사냥할맛도 안나거니와 심지어 풍선껌사서 사냥하는게훨씬 더 이득이라는 결론이 쉽게 내려졌다 .. 2025. 2. 19.
2024.1.11 쌀먹 일기(라그나로크)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나의 쌀먹일기를 티스토리에 옮겨보려한다.현재와는 너무 다른 라그 생태계지만 작년 희망찼던 라그나로크 쌀먹일기를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2주 전 오프라인 사업을 접고 더욱 본격적으로 시작한 라그.철저히 혼자 플레이하지만, 20년지기 게임인 만큼 이젠 가족마냥 희노애락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게임이다.다른이들에겐 일명 연어게임으로.. 접었다가 때가되면 다시 돌아와 플레이하던 고향의 게임.하지만 이제는 추억과 너무나도 다른 괴랄한 모습이 되어서 복귀 유저도 점점 줄어가는 추세다.역설적이지만 그라비티는 작년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냈다. 골수유저들 쪽쪽빨아먹은듯ㅠ(나도빨림)​일할땐 하루 2~3시간 밖에 플레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게됐다.라그나로크의 최대 장점은 워낙 .. 2025. 2. 19.